이스라엘 땅에 심한 가뭄이 들었어요.
엘리야제사장이 사르밧이라는 마을에 갔었어요.
그곳에는 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가뭄 때문에 먹을것을 구할 수가 없어서
조금밖에 없는 기름과 빵가루를 먹을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엘리야도 몇일동안 먹지를 못해서 너무 배가 고프고 허기가 져서 힘들었대요.
엘리야가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조금밖에 남지 않은 기름과 빵가루로 내게 빵을 만들어서 먹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겁니다.'
엄마는 빵을 만들어서 엘리야를 대접했어요.
하나님은 엄마를 축복해주셔서 가뭄이 있었지만 굶지 않고 먹을 양식이 풍성해졌답니다
키즈랜드 친구들!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기쁨을 갖는 한 주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