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7일 주일 낮 예배
설 교 : 윤 홍 성 담임목사님
말 씀 : 마태복음 7장 12절
제 목 : 예수님께서 대접에 대해 가르치시다.
[대접 待接 ① 손님을 맞아 음식을 차려 먹게 함, 접대
② 어떤 인격적 수준으로 사람을 대우하거나 대함, 환대]
1. 예수님께서 하늘의 복을 가르치시다.
[복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구원하여 자녀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
▣ 하나님의 복이란?
☞ 하나님께서 자녀삼아 인격적으로 대접하시는 것이 하늘의 복입니다.
☞ 하나님만을 영적아버지로 의지할 때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영의 복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시고 창조하신 모든 것을 다스리도록 주신 완성의 복입니다.
☞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목적을 복되게 하심으로 이루어주시는 온전한 복입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복[8복]의 처음과 끝을 천국으로 약속하시는 언약의 복입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복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는 사명의 복입니다.
▣ 하나님의 복을 온전하게 하려면?
☞ 하나님아버지께 자녀의 도리로 섬겨야 합니다.
☞ 하나님만을 영적아버지로 의지하고 겸손함으로 소망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이미 완성하여 주신 구원과 자녀로 거듭난 복을 감사로 증거 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먼저 베풀어 구원하신 목적을 온전하게 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은 천국을 상급으로 주시는 언약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소금과 빛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2.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해 가르치시다.
[기도는 ①어둠과 혼돈 중에도 ②빛과 말씀으로 생명을 창조하시고 ③복을 주어 다스리게 하신 ④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그 의로우심으로 ⑤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더하여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⑥남을 용서하지 않은 우리의 죄와 ⑦남에게 용서받지 못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시험에 빠지지 않고 ⑧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시기를 ⑨지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임하시어 ⑩뜻이 하늘에서 같이 이곳에서도 다 이루어 질 수 있도록 ⑪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하늘나라의 문을 열어 우리의 감사와 회개와 소망을 긍휼하심으로 다 듣고 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생명의 빛과 진리의 말씀으로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기도는 주문서나 청구서가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
☞ 하나님아버지께만 드리는 소망의 기도 - 친밀한 관계
- ①어둠과 혼돈 중에도
☞ 하나님아버지의 이름만을 영화롭게 하는 섬김의 기도
- ②빛과 말씀으로 생명을 창조하시고
☞ 하나님나라와 그 의만 믿겠다는 결신의 기도
- ④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그 의로우심으로
☞ 하나님아버지의 뜻만을 따르겠다는 순종의 기도
- ⑩뜻이 하늘에서 같이 이곳에서도 다 이루어 질 수 있도록
☞ 하나님아버지의 임재와 통치를 구하는 헌신의 기도
- ⑨지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임하시어
☞ 하나님아버지만이 공급자이심에 아는 감사의 기도 - 기뻐하심 - 염려하지 말라.
- ⑤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시고 더하여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 하나님아버지께 남을 용서함을 구하는 긍휼의 기도
- ⑥남을 용서하지 않은 우리의 죄와
☞ 하나님아버지께 모든 은밀한 죄까지 다 회개하는 참회의 기도
- ⑦남에게 용서받지 못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시험에 빠지지 않고
☞ 하나님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로써 시험에 승리한다는 확신의 기도
- ③복을 주어 다스리게 하신
☞ 하나님아버지께서 악에서 구할 것을 믿는 온전한 은혜의 기도 - 하나님의 목적
- ⑧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시기를
☞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세상에 알려 영광을 돌리겠다는 증거의 기도
- ⑪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의 조건
☞ 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들으시는 하나님의 배려의 은혜
☞ 먼저 내 판단과 생각을 다 내려놓아야 되는 당위성
☞ 하나도 남김없이 모든 죄를 낱낱이 고백하라는 명령
☞ 회개한 마음을 청결하게 보시고 축복하시겠다는 언약
▣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용서기도의 힘
☞ 은밀하게 하라 은밀하게 하겠다.
☞ 정죄하지 말라 정죄하지 않겠다.
☞ 기억하지 말라 기억하지 않겠다.
☞ 축복해주라 축복해주겠다.
3. 예수님께서 대접에 대해 가르치시다.
▣ 대접 받는 사람
☞ 하나님 나라와 그 의만 사모하고 바라보는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사람 - 떡 - 복의 근원 - 축복
☞ 그리스도의 헌신으로 찾는 사람 - 대접 - 심판 - 영원한 생명
☞ 그리스도의 긍휼함으로 두드리는 사람 - 문 - 복음 - 구원
☞ 그리스도의 길로 가는 사람 - 오직 한 길 - 빛의 길
- 좁은 문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 - 들어가는 문 - 두드려야 할 문
- 좁은 길 - 고난, 인내의 길 - 순종, 구원의 길 - 찾아가야 할 길
- 아름다운 열매 - 성령의 열매 - 영생의 열매 - 구해야 할 것
▣ 대접 받지 못하는 사람
☞ 세상의 눈과 마음으로 불안하고 염려하는 이방인
☞ 비판하는 사람 - 티 - 비판 받는다.
☞ 자기 생각으로 판단, 정죄하는 사람 - 들보 - 깨닫지 못한다.
☞ 자기 욕심 먼저 내는 사람 - 개, 돼지 - 상처받는다.
☞ 세상으로 가는 사람 - 여러 갈래의 길 - 어둠의 길
- 큰 문 - 멸망으로 가는 문 - 나가는 문 - 열어서는 안 되는 문
- 넓은 길 - 탐욕, 정욕의 길 - 다툼, 죽음의 길 - 찾을 수 없는 길
- 나쁜 열매 - 사탄의 열매 - 심판의 열매 - 구해서는 안 되는 것
▣ 대접해야 할 이유
☞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해야 대접 받기 때문
☞ 예수님께서 구원으로 대접하여 주셨기 때문
☞ 하나님께서 거듭나게 하시고 자녀로 대접해주셨기 때문
☞ 하나님의 목적이 서로 사랑으로 대접하고 화목 하는 것이기 때문
☞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반석의 주초가 되기 때문
☞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천국을 상급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
▣ 대접하지 않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 내가 대접하지 않아서 그가 비판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
☞ 그가 비판하면 그가 용서할 수 없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
☞ 그가 용서하지 않으면 그가 정죄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
☞ 그가 정죄하면 그가 나와 다투고 싶어지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
☞ 그러면 그와 내가 멸망하게 되기 때문
☞ 그러면 그와 내가 구원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
☞ 그러면 내가 대접하지 않아서 그와 내가 다 심판을 받기 때문